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침없이 하이킥/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경화 === 김희진 분. 순재의 첫사랑. 순재의 병원에서 진료받다가 우연히 만났다. 이후 순재와 둘이서 오븟하게 차를 마시고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데 이날저녁, 택시를 타고 가는 그녀를 배웅해주다 마침 장을 보고 돌아오던 문희와 준하에게 현장이 딱 걸렸다. 문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토라져서 방으로 뛰어들어가버렸고 뒤따라 들어온 준하는 아버지에게 왜 그랬냐고 혀를 끌끌찼다.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있던 민용은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사실 이때만 해도 민용은 말할것도 없고 현장을 직접 본 준하도 "바람까지는 아닌것 같고"라고 하면서 순재의 불륜사실을 쉽사리 믿지 않았다. 하지만 방문을 열고보니 순재가 문희를 바닥에 팽개치는 현장을 목격하고는 아버지가 바람을 피운것도 모자라 뻔뻔스럽게 엄마를 폭행하기까지 했다고 확신하며 순재를 격리시켰다. 바로 그 다음날부터 순재는 찬밥신세가 됐다. 문희는 순재를 투명인간 취급했고 해미는 정말 실망했다며 밥차려 달라는 순재의 말을 거절했다. 그리고 민용과 준하는 문희의 보디가드로 빙의해 순재가 문희에게 가려고만 하면 막아섰다. 하지만 순재는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몰래몰래 경화를 만나고 다녔다. 그리고 경화는 딸이 사는 [[LA]]로 이민을 가버리면서 더 이상 가족들에게 의심받는 일은 없어졌다. 하지만 이민을 간지 3개월뒤, 그녀는 순재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간의 안부와 함께 같이 붙인 소포는 나중에서야 도착한다는 내용이었다. 편지를 읽은 순재는 감명을 받다가 다른 가족들이 오자 급히 편지를 숨겼다. 하지만 편지는 옷장을 정리하려던 문희에게 금세 발각됐다. 문희는 몰래 편지까지 주고받는 남편의 행각에 화가나 편지를 뺏었고 순재는 이를 말리려 하지만 며느리와 두 아들은 말할것도 없고 손자들과 손자 친구들까지 전부 문희 편이었던탓에 눈앞에서 편지가 가스불에 타는걸 봐야했다. 이 와중에도 순재는 주소가 적힌 부분을 어찌어찌 빼앗기는 했지만 난투극때문에 여기저기 찢겨나간 지라 제대로 읽지못해 결국 엉뚱한 곳에 편지를 붙였다. 이후 120회에서 한국으로 병원으로 입원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귀국했고, 다 낫자마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후에 이순재의 숙적인 이대근의 재혼 상대로 출연했다.[* 다만 원래는 없었던 입 옆에 점을 찍혀 있어서 많이 닮았긴 하지만, 다른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